깨진 유리창 이론1 사소한 것으로부터의 변화 요근래 EBS의 다큐프라임이라는 내용을 보고, 다시 한번 프로그래밍이라는 작업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었다. 특히, '사소한 것의 기적' 이라는 내용은 프로그래밍에 대한 패러다임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된다. TV 프로그램의 내용은 하찮고 사소한 것을 행동으로 옮겼을 때 그 여파는 상당하다는 것이다. TV에서는 이를 실생활에서 직접 실험을 통해 보여주고 있었는데, 어느 동네에 쓰레기 더미로 몸살을 앓고 있는 장소가 있었다. 물론, 골목 한귀퉁이에 전봇대가 놓여져있고, 밤만 되면 쓰레기가 쌓이고, 그 장소는 감시 CCTV이외에도 각종 경고문들이 붙어 있었다. 처음 실험은 이 장소에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쓰레기 한 비닐을 그냥 놓아둔 것이다. 시간이 흐름에 따라 여러 사람들이 이 장소에 쓰레기를 버리기 시작했고.. 2008. 8.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