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부. 메이븐 예제

첫번째 메이븐 책은 Maven: A Developer's Notebook (O'Reilly) 이었다. 이 책에서 독자와 메이븐 사용법을 이미 알고 있는 사용자 간의 대화를 통해 여러 단계로 메이븐을 소개했다. Developer’s Notebook 시리즈 (현재는 절판됨)에 숨겨진 개념은 개발자가 다른 개발자 옆에 앉아서 동일한 사고 과정을 거치고, 실제로 해봄으로써 코드에 대해 익힐 때 가장 잘 배운다는 것이었다. 이러한 시리즈가 성공적이었지만, 노트북 형태는 한계를 가진다. 노트북은 여러 단계를 통해 매우 특정 목적을 달성하는 “목표에 초점을 둔” 책으로 만들어졌다. 반면에 더 자세한 참고 서적들은 주제에 대한 전반적인 것을 담는 이해를 시키는 내용을 제공한다.
만일 Maven: A Developer's Notebook을 읽었다면, 여러 소스 파일로부터 WAR 를 생성하는 단순한 프로젝트를 생성하는 법을 배우게 될 것이다. 하지만 Assembly 플러그인과 같은 것에 대한 특별한 것을 알고자 한다면, 난관에 부딪힐 것이다. 메이븐에 대해 현재까지 아직 잘 쓰여진 참고 서적이 없기 때문에 메이븐 웹 사이트의 플러그인 문서를 찾거나 메일링 리스트로부터 수집을 해야 했다. 일단 정말로 메이븐을 자세히 알고자 한다면, 수백명의 개발자가 작성한 메이븐 사이트의 수천 HTML 페이지들과 플러그인이 문서화하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서로 다른 개별 개념과 같이 끝까지 읽어야된다. 도움을 주는 후원자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메이븐 사이트의 플러그인 문서를 읽는다는 것은 잘해야 귀찮음이며, 못하면 메이븐을 버리는 이유가 된다. 너무나 자주 메이븐 사용자들은 해답을 찾을 수 없다는 이유만으로 옴짝달짝 못하게 만들었다.
권위가 있는 (혹은 절대적인) 참고 매뉴얼의 부재는 메이븐을 과거 몇 년동안 후퇴하게 만들었으며, 메이븐 적용에 대한 능력을 더디게 만드는 것이었다. Maven: The Definitive Guide 책을 통해 3부의 관련된 참고를 제공함으로써 그러한 상황을 변화시키고자 한다. I 부에서 Developer’s Notebook의 화술적인 방법을 유지한다. 이는 예제를 통해 메이븐을 익히는데 도움이 되는 가치있는 내용이다. 따라서, 여기에서 "수행함으로써 소개"를 하며, II부에서 세부사항에 대해 깊게 파고들어 공란들을 채운다. II부는 참고 테이블이나 예제 프로젝트로부터 발췌한 프로그램 목록을 사용하지만, I부는 실제 예제로 설명한다.
이 부분을 읽은 뒤에 메이븐을 사용 시작에 필요한 모든 것을 가지게 된다. 플러그인을 변경함으로써 메이븐을 수정하기 시작할 때나 특정 플러그인에 대해 더 자세한 내용을 원할 때에만 II부를 참고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Pre  Next>>

Sonatype, Inc. / CC BY-NC-ND 3.0

Elvis Lee에 의해 창작된 메이븐 가이드 은(는)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비영리-동일조건변경허락 2.0 대한민국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www.sonatype.com의 저작물에 기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