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토타입1 수백가지의 프로토타입을 만드는 신차 개발과 SW 개발 어느 트위터의 글에 '자동차는 하나의 모델에 대해 수백가지의 프로토타입을 만든다고 하는데, 소프트웨어는 얼마나 많은 프로토타입을 만드느냐"라는 내용을 본 적이 있습니다. 신차를 만드는데 다양한 디자인과 내용물들을 구성하는데 있어서 얼마나 많은 시도를 하고, 실패를 하는지를 잘 보여주는 글이었습니다. 하지만, SW를 만드는 입장에서 우리는 하나의 프로젝트에서 얼마나 많은 프로토타입을 만들고, 시도하고 실패하는지를 물어보는 대목에서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듭니다. SW 개발에서 정말 우리는 신차를 개발하는 것과 같이 수백번의 프로토타입을 만들고 맘에 안들면 바꾸는 작업을 할 수는 없는 것일까요? 먼저 이러한 개발 방식이 SW 개발 방식과 유사하다는 것을 말해야 할 것 같습니다. SW 개발 방식은 100g의 철을.. 2011. 5. 20. 이전 1 다음 반응형